제품의 성능에 대해선 최고입니다. 개인차는 있겟지만 전 패드가 엉덩이 뒤까지 받쳐주는 쪽이 편한데 이 빕숏은 약간 모자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. 그러나 안장에 앉았을 때 빛을 발하는 빕숏입니다. 페달링도 편한거 같고 쫀쫀하고 몸에 착 붙고 이질감도 그다지 없었습니다. 단 제품의 내구성은 솔직히 실망입니다. 고급사양에 레이싱타입이지만 제품이 예민하다고 해서 조심하고 입었는데도 개인차의 라이딩 방식의 차이라고 오른쪽 허벅지 그리퍼부분으로 약간의 스크레치로 추정되는 올이 일었습니다. 스친 기억도 없어서 좀 당황했습니다. 다행인지 그리 심한 수준은 아니지만 첫개시에 그리되서 아쉽고 속상합니다. ㅠ 아주 예민하고 취급에 주의을 기울여하는 빕숏입니다. 자주는 못 입고 아껴입어야 됩니다.ㅎㅎ 그리퍼 부분의 소재로 인해 아쉽게 별 3개을 올렸지만 이 제품의 성능은 별5개입니다.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.

(2020-04-16 11:57:0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