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구매후 7일이 지나서 착용해 보았는데 실밥이 풀려져서 오스바이크 관계자분과 연락되어 신속하게 새제품으로 교환해주었습니다. 친절하게 어떻게 풀렸는지 원인분석하여 고객응답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. 저는 오스바이크와 연관이 없습니다. 제 개인 적으로는 고객에게 최대한 맞춰 줄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는 말입니다.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호칸 빕에 설명 드리자면 처음 입고 나가면 영하 -5에서 -8도 날씨에 타본 느낌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. 솔직히 몸 풀리기전엔 좀 춥습니다. 허나 이게 3키로 정도 타다보면 그 추위가 사그라듬니다. 안에 기모가 약기모정도 되는데 라이딩 할때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. 정말 잘 샀다고 말씀 드리며 단지하나 아쉬운 점은 발목부분에도 미끄럼방지가 되는걸 하나 달려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 그렇다고 바지 밑단이 딸려 올라가는 일은 없습니다.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좋으니까요 . 영하 -3도 정도는 정만 신세게를 맛보실겁니다 ㅋ